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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월 굿모닝 목요특강 성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과 군민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하였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5일, 굿모닝 목요특강에는 김재흠 前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이‘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를 주제로 재난 상황 발생 시의 주요 정책들과 행동 요령을 강의하였다. 또한, 22일에는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김관훈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대표가 두끼 떡볶이의 창업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도전정신, 동기부여, 자기개발 전략 등을 소개하였다. 22일 특강에 참석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창업과 같은 큰 목표가 아니더라도 평소 이루고 싶었던 일들을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사회참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과 13일에 열리는 굿모닝 목요특강은 김준우 대구대학교 교수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소멸위기 대응전략’을, 최종호 경일대학교 교수는 ‘수소 모빌리티,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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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엔데믹 타고 해외 매장 연이어 오픈(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해외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필리핀 3호점 ‘SM메가몰’과 말레이시아 5호점인 ‘Setia city몰’ 그리고 태국 13호점인 ‘The promenade몰’을 6월 내 오픈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4월 해외 진출 7년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두끼는 이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규 매장을 늘리며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섰다. 5월에는 베트남 7군 롯데마트, 미터와 박리우점에 매장을 잇따라 오픈했다. 6월 현재 동남아시아 7개국 112개 매장을 운영 중인 두끼는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여가며 다른 지역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는 3년 내 북미, 유럽을 포함해 200개 점포 출점을 목표로 글로벌 사업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지역과 호주의 파트너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매장을 준비 중이다. 두끼 홍보 담당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기존 진출 국가 외에 신규 국가 창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탄탄한 입지와 체계적이고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을 선점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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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호흡곤란 온 아이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 포상(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5일 점심, 매장에서 호흡곤란이 온 아이를 응급처치로 구한 매장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5일 밝혔다.두끼에 따르면 어린이날 매장을 방문한 한 가족 중 9~10살쯤의 어린아이가 갑작스레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 상황에서 매장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달려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하임리히법과 함께 응급처치를 시행해 아이를 구했다.두끼는 해당 소식을 매장에서 식사 중이던 한 제보자에 의해 전달받았다. 제보자에 따르면 식사 도중 음식을 가지러 가려는 데 갑작스레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고, 일하던 직원이 바로 아이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며 구조대원과 영상통화로 대처 방법 등을 확인하며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아이를 돌봐줬다고 설명했다.제보자는 “매장 손님에게 친절하게 웃으면서 응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위급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돕는 모습에 본사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제보를 받은 두끼는 해당 매장과 직원을 찾아 본사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두끼 본사 담당자는 “매일 고객을 마주하는 현장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직원들이 있어 어려운 사회적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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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떡볶이, 새해 국내·외 신규 매장 잇달아 오픈(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K-푸드의 양상이 비빔밥, 불고기처럼 클래식한 정통 한식에서부터 치킨, 삼겹살을 넘어 대한민국 소울푸드인 떡볶이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처럼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글로벌로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떡볶이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주식회사 다른)가 임인년 새해에도 국내·외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두끼떡볶이는 지난 1월 대구 삼성창조경제단지점을 신규 오픈함과 동시에 수원영통점, 청주지웰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2월 10일에는 말레이시아 3호점인 클루앙점을 출점했으며, 이어 필리핀 2호점인 메가몰점과 인도네시아 5호점인 슈퍼몰점도 3월 오픈할 예정이다.이처럼 두끼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수 있는 비결은 효율적인 운영 방식 때문이다. 다양한 소스와 식재료를 활용한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는 재미와 즐거움을, 매장에는 인건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 예비 창업주들이 선호하고 있다.또한 떡볶이의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다. 다양한 튀김류와 면 사리 등 무한으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엄선된 식재료를 상시 도입해 떡볶이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하고 있다.두끼떡볶이 홍보 담당자는 “국내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가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식재료와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과 점주를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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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영 우수 브랜드에 대한 정부 포상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주최, 산업정책연구원(이사장 조동성) 주관의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이 16일 노보텔 엠버서더 강남(강남구 봉은사로 130)에서 진행됐다.올해 23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정부시상이다.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특허/브랜드 경영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해온 ‘한미약품’이 수상했다. 한미약품은 의약품만의 통일된 포장 디자인을 제품 포장에 적용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보해왔으며, 브랜드의 안정적인 권리 유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또한 CSR 위원회를 통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사적인 브랜드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브랜드 경영 성과를 달성함으로써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고 판단됐다.국무총리상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듀오락’이 차지했다. 듀오락은 100% 한국형 유산균으로 국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 트렌드에 맞게 성장세가 급등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듀오락은 품질력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면서 매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시행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했으며, 다년간 전사적으로 다양한 홍보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평가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 푸드나무의 ‘랭킹닭컴’, 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NEXT LEVEL)’, 다른의 ‘두끼떡볶이’, 대전광역시의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선정됐다.한국도로공사의 ‘하이패스’는 ‘더 빠르고 안전한 행복의 길’로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다차로 하이패스 확대 및 지원금 단말기 보급, 하이패스 이용차량 확대, 원톨링 서비스 시행 등의 각종 제도 개선 등을 시행해 향후 다양한 측면에서 브랜드 경영 활동이 지속적으로 개선, 발전될 것으로 평가됐다.매일헬스뉴트리션의 ‘셀렉스’는 최초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성과를 보여줬다. 성인 영양식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매일유업에서 최근에 법인 분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푸드나무의 ‘랭킹닭컴’은 간편식 전문 플랫폼으로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브랜드 경영을 추구했다. 또한 회원수, 주문건수 면에서 상당한 브랜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좋은 평가를 받았다.넥센타이어의 ‘넥스트레벨(NEXT LEVEL)’은 서비스와 제품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에 의미가 있다는 점과 변화된 환경 속에서 특화된 타이어 렌털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브랜드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다른의 ‘두끼떡볶이’는 떡볶이 프랜차이즈로서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고, 한식 브랜드로 해외에 진출해 브랜드 성과가 명확한 점,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됐다.대전광역시의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은 공공기관의 지역화폐 브랜드로서 체계적인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이라는 성과가 인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으로는 고려사이버대학교와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수상했다.고려사이버대학교는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교로 학제 간 경계를 넘나드는 유연한 학사 운영을 통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심사는 단기적인 매출 성과에 따른 브랜드 평가가 아닌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관리를 도모하고자 최근의 브랜드 경영 활동 중심으로 평가됐다. 전사적 차원의 브랜드 관리 수준, 기관 내의 명확한 브랜드 경영 및 조직 체계 구축 정도, 조직 구성원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 및 몰입 수준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 체감도 조사 결과를 확대 반영해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이 시상을 주관하고 있는 산업정책연구원 이화진 부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로 인해 기업-기관들의 브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국내 유일의 정부 시상인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지자체 및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독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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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직 경험 중장년 자원봉사로 '결식우려가정 코로나 학습공백' 메운다[파이널24]중장년층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해우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행복얼라이언스와 협력해 코로나 학습공백을 메우는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 사업을 시작한다.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특수학교 등 교직에서 만10년 이상 재직 경험이 있는 50+중장년층(만 50~64세)이 코로나19로 학습결손이 생긴 결식우려가정 학생들에게 학습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비대면 교육프로그램(Zoom)을 통해 1:1로 국어‧영어‧수학을 가르치고 정서적 메토링도 해준다. 9월~11월까지 총 3개월간 주1회(회당 4시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고 있는 초중고 학생들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과 정부, 시민의 협력으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동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 지자체,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국내 결식 아동들의 결식제로(Zero)를 위해 지역 단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끼니 공백이 있는 아동들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행복도시락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수업이 축소되면서 가정형편에 따른 학습 격차 우려가 높은 가운데, 전문 경력을 가진 50+세대의 지혜, 경험, 돌봄 역량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의 학습을 지원하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도록 돕는다는 목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와 같은 내용의 자원봉사에 참여할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교직(초·중·고등·대학교, 특수학교)에 재직한 경력이 만 10년 이상인 50+세대(만 50~64세) 서울 거주자 및 생활권자다. 50+포털(50plus.or.kr)에서 온라인으로 2일~12일까지 신청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기본 소양 교육(비대면) 과정을 받은 뒤 활동할 예정이다.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에겐 활동비로 일 13,000원(4시간 기준)이 지급된다. 1365 봉사시간도 인증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50+세대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50+전문사회공헌단’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재단은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을 거친 뒤 사업결과를 모니터링해 향후 지속적인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행복한 학교밖 선생님’ 사업은 50+세대의 지혜와 역량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50+세대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본인 스스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큰 보람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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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행복두끼 전달로 아이들 웃음꽃 활짝[파이널24]순창군이 행복얼라이언스 및 순창지역자활센터와 협약한 “결식우려아동 행복 두끼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소외계층의 엄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급식은 지역자활센터 행복도시락 사업단에서 조제해 30명의 아동에게 당일 직접 배달한다. 그동안 사업단의 음식조제 시설구비가 미비해 급식에 필요한 부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다 이달부터 신선한 식자재로 직접 조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순창군의 사업제안으로 행복얼라이언스에서 27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올 11월까지 해당 급식사업이 진행되며, 이 사업이 종료되면 순창군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아동급식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급식을 지원받은 학생은 “그동안 지원받아온 부식품보다는 다양한 반찬이 포함된 도시락이 배달되어 맛있게 먹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자력급식이 원활하지 못한 아동들에게 민관협력으로 양질의 도시락을 지원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급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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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50개 전달[파이널24]순창군은 지난 6일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로부터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담은 ‘행복꾸러미상자’ 50개를 전달받아 복지시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지급했다. 이번에 전달한 행복상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핸드워시와 마스크, 아동에게 필요한 도서와 간식 및 비타민제 등이 들어 있다. 아동들이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행복상자안에 포함된 물품은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30여 곳의 기부로 마련됐다. 행복얼라이언스와 순창군은 지난해 11월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순창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2월부터 30명의 아동들에 대해 2,700만원의 기부금으로 7개월여 동안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행복상자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아동과 위기가정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한해도 아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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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행복얼라이언스 지원으로 아동 후원물품 전달[파이널24]당진시는 6일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아동 후원물품을 담은 행복상자 100개를 지원 받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곳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는 연합체로, 회원사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어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 이번에 지원된 행복상자는 작년 10월 협약한 ‘당진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의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과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진시에서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2월부터 관내 100여명의 결식우려 아동이 매주 도시락을 지원받고 있으며 각 읍면동과 행복키움팀,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행복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의 결식 해소 및 개인 방역 강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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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행복두끼 선두주자로서 행복얼라인언스데이 행사 참여[파이널24]시흥시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선두주자로 지난 11월 17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에서 개최 된 ‘2020년 행복얼라이언스 데이(DAY)’ 행사에 참석해 그간 시흥시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SK그룹의 최태원 회장, 행복얼라언스 주요 협력사 글로벌 히어로 코리아 대표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임 시장은 행사 패널로 참여해 ‘행복 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한 첫 번째 주자로서 그 간의 시흥 행복 두끼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민관협력에 대한 소감, 아동복지 증진 필요성 및 해결방안 등을 발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위험에 따른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를 주축으로 민관의 다양한 기관이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흥시는 지난 9월 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 내 결식이 우려 되는 150여명의 아동에게 건강도시락, 행복상자, 장난감 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 시장은 “시흥 행복 두끼 프로젝트는 급식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종료 후에도 시흥시에서는 결식 아동급식 예산 확대 등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